얼굴만 갖다 대면 끝?! GS25×토스 페이스페이 체험기 😳
"지갑도 폰도 필요 없다!" 신세계 같은 무인결제의 세계🌐
길 가다 우연히 발견한 편의점인데, 뭔가 분위기부터 남다르더라구요?
‘도어투성수’라는 간판 아래 사람들도 줄 서 있고, 뭔가 힙한 느낌이 가득~
그렇게 들어가봤는데요... 와, 이건 무슨 미래영화 속 장면인 줄 알았슴다ㅋㅋ
한 손엔 음료, 한 손엔 쿠키 들고 카운터에 갔더니
“얼굴만 보여주세요"라는 직원의 말!
진짜 얼굴만 단말기에 슥 비췄더니, 띠링~
결제 끝!?
심지어 1초도 안 걸렸어요.. 뭐냐 진짜 이거.. 대박ㅋㅋ
지금 이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건 GS25가 토스와 손잡고 만든
'페이스페이' 팝업스토어 덕분인데요!
서울 성수동 ‘도어투성수’ 매장에서 딱! 오는 7일까지만 운영된다구 해요⏳
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되었슴미다ㅎㅎ
1. 얼굴이 지갑이 된다?! 페이스페이의 정체는?
페이스페이는 말 그대로 얼굴로 결제하는 시스템인데요,
토스 앱에 내 얼굴을 미리 등록해두면,
매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얼굴만 비추면 바로 결제되는 거예요.
처음엔 ‘에이 설마 그렇게 간단해?’ 했는데 진짜더라구요ㅋㅋ
지문도 필요 없고, 비밀번호도 입력 안 해요. 그냥 나만의 얼굴로 쓱- 끝!
게다가 한 번만 등록하면,
카드든 계좌든 선택한 결제수단으로 바로 연결되니까 편-안✨
뭔가 기술에 덜덜 떨던 제가 괜히 첨단인 된 느낌이었어요ㅋㅋ
2. 등록은 어떻게? 생각보다 간단했어요
매장 앞에 있는 QR코드로 토스 앱 접속하면,
얼굴 좌우 상하 찍고, 문자 인증, 계좌 인증, 신분증 인증 총 3단계 걸쳐요.
들으면 복잡해 보이는데, 막상 해보니까 5분도 안 걸림ㅎㅎ
등록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오히려 카페 줄 서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더라는🥲
혼자 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체크인 부스도 있어서,
직원분께 도움 요청하면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.
요즘 이런 배려 넘 센스 있는 것 같죠?
3. 매장 분위기 어땠냐구요? 감성 뿜뿜💫
매장 자체가 그냥 힙한 감성 그 자체였어요.
소위 말하는 ‘요즘 서울’ 분위기가 가득했고요,
기본적인 식료품부터 굿즈까지 다양한 상품이 진열돼 있었어요.
쿠키, 도넛, 와인, 아이스크림은 물론,
토마토 모양 키링 굿즈도 있어서
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을 수 없었슴미다ㅋㅋ
아무리 팝업스토어라도 이런 센스는 인정🙌
4. 결제 과정은 진짜 미쳤다… 순삭임
상품 바코드 찍고,
단말기에 얼굴 한번 슥~
“결제되었습니다” 알림이 띠링!
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순간 결제된 줄도 몰랐어요ㅋㅋ
현금도 카드도 폰도 전부 주머니에 넣어둬도 되는 자유✨
특히 짐 많거나 아이 손잡고 있을 때 유용할 듯해요.
“손 안 써도 되는 결제라니 이건 혁명 아닙니까?”
5. 혜택까지 받으면 개이득💸
방문해서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 즉시 할인!
제가 담은 건 쿠키, 음료, 굿즈까지 해서 1만 원 넘었는데요,
할인 받고 실제로 결제한 금액은 400원…
이건 무슨 포인트로 결제한 것도 아니고, 그냥 혜자❤️
이쯤 되면 “나만 아직 안 써봤어?”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;;
이벤트 끝나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이유!
6. 앞으로 어딜 가면 되냐구요? 점점 확장 중!
이 팝업스토어 끝나면 끝이냐구요? 아니죠~
4월부터는 GS25 강남 직영점, 월드컵경기장점 등
전국 25개 매장으로 시범 운영 들어간다니깐요?
특히 경기장 같은 곳에서 짐 많을 때, 이거 꿀일 것 같쥬?
GS리테일 측에서도
“손에 짐 많은 분들, 경기장 손님들에겐 진짜 편리할 것”이라며
기대한다고 하니… 조만간 ‘얼굴로 결제하세요~’가 일상이 될지도 몰라요🤖
얼굴로 결제한다는데 진짜 괜찮나요?
네, 실제로 체험해보니 훨씬 빠르고 간편했어요!
보안도 강화돼 있고, 계좌나 카드 선택도 가능하니
터치 없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.
얼굴 등록이 어렵진 않나요?
전혀요! QR코드 찍고, 토스 앱에서 얼굴 4방향 촬영하고,
문자-계좌-신분증 순으로 인증하면 끝이에요.
직원이 도와주는 부스도 있어서 걱정 마셔요ㅎㅎ
할인은 어떻게 적용되나요?
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돼요.
1만 원 넘으면 초과 금액만 결제되고요!
저는 진짜 400원만 결제돼서 깜놀했어요😆
그냥 결제만 빠른 게 아니고, 이건 뭔가 "새로운 쇼핑 경험" 그 자체였어요.
심지어 힙한 공간에서 굿즈까지 구경할 수 있으니
단순한 결제 시스템을 체험하는 게 아니라
전체가 하나의 이벤트처럼 느껴졌거든요~
저처럼 신기한 거 좋아하고, 뭔가 남들과 다른 경험 해보고 싶은 분들에겐
딱 좋은 나들이 코스가 아닐까 싶어요!
단순히 편의점 들렀다가 얼굴 한 번 비췄을 뿐인데
진짜 신세계 열렸슴미다ㅋㅋㅋ
이런 결제 시스템, 앞으로 더 널리 퍼지게 된다면
현금 없는 세상이 진짜 가까워질 것 같더라구요.
🤔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?
여러분은 이런 얼굴 결제 시스템 어떻게 느끼셨나요?
직접 써보신 후기나 생각,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너무너무 궁금할 것 같슴미다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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